도커(Docker)의 6가지 주요 요소
실습 과정에서는 아래 내용보다 6가지 주요 요소 페이지를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Docker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Docker란 무엇인지, 왜 필요한지, 어디에 많이 쓰이는지에 대한 내용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.
Docker란 무엇인가?
Docker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,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 소스 플랫폼입니다. Docker를 사용하면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과 그 의존성을 표준화된 단위인 컨테이너로 패키징할 수 있습니다.
주요 특징:
- 컨테이너화 기술: Docker는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격리된 환경에서 실행합니다.
- 이식성: 컨테이너는 어디서나 동일하게 실행되므로 개발 환경과 프로덕션 환경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경량성: 가상 머신(VM)과 달리 컨테이너는 운영 체제 전체를 포함하지 않아 더 가볍고 빠르게 실행됩니다.
Docker가 왜 필요한가?
1. 환경 일관성 확보
- 개발부터 배포까지 동일한 환경 유지: 개발자가 로컬에서 작업한 환경을 그대로 프로덕션에 배포할 수 있어, 환경 차이로 인한 문제를 줄입니다.
- 의존성 관리 용이: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 모든 라이브러리와 패키지를 컨테이너에 포함시켜, 외부 환경에 의존하지 않습니다.
2. 효율적인 자원 활용
- 경량 컨테이너: 컨테이너는 호스트 OS의 커널을 공유하므로 VM보다 적은 자원을 사용합니다.
- 빠른 시작 시간: 컨테이너는 수 초 내에 시작될 수 있어,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스케일링이 용이합니다.